MobaXterm X11 connection refused

MoTTY X11 proxy: unable to connect to forwarded X server: Network error: Connection refused
xterm: Xt error: Can't open display: localhost:10.0

 

기존에 linux 서버에 연결하기 위해 잘 사용하던 moba xterm...

 

WSL 설치하고 GSWL이라는 WSL2용 xserver 설치하는 등 작업을 하다보니

언제부턴가 갑자기 mobaxterm을 이용한 x11 연결이 안된다...ㅠ

windows firewall에서 뭔가 잘 못 건드린게 아닌가 싶기는한데, 정확한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

 

mobaxterm의 X11을 cgwin으로 바꾸는 등의 설정도 모두 동일하게 실패하였다.

어쩔 수 없이 세팅해둔 다른 연결 방법인 mstsc로 접속해 작업하며 버텼다.

 

그러다 갑자기 오늘 시도해 본 방법 중 하나가 성공하였다.

비록 mobaxterm은 여전히 안되지만, 다른 x11서버를 이용하여 기존과 비슷하게 각 프로그램 창을 띄우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xming이나 Xmanager도 실패했기에 이런 방법이 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https://sourceforge.net/projects/vcxsrv/

VcXsrv Windows X Server

 

VcXsrv 라는 xserver를 설치하고 실행한다.

내가 원했던 환경인 multiple windows로 진행하였다.

Start a program으로 바로 내가 사용하는 터미널(terminator)를 띄울 수 있으면 좋겠지만 plink -ssh 무슨 에러가 난다.

검색해보니 딱히 방법이 없는 듯하여 어쩔 수 없이 Start no client로 진행하였다.

Additional parameters에 -ac를 넣지 않으면 x11 연결하려고 할 때 authentication failed가 발생한다.

Save configuration으로 바로가기 만들어 놓으면 다음부터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mobaxterm을 이용하든 윈도우 터미널을 이용하든 서버에 ssh로 접속하고 환경변수를 설정 해 준다.

cshell은 아래와 같이 설정한다.

  setenv LIBGL_ALWAYS_INDIRECT 1
  setenv DISPLAY client_ip주소:0.0

 

ip주소의 뒷부분은 tray icon에서 얻을 수 있는데, 여러 개 켜서 사용하는 환경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0.0이기에 

나는 위 환경변수 세팅을 .cshrc에 넣어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하였다.

 

비록 원인 파악도, 정상적인 mobaxterm으로의 회귀도 아니지만, 어쨋든 불편한 mstsc 쓰는 것보다는 윈도우 창 매니저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시 서버에 접속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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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ge 파일 만들어 놔도 매번 키기 귀찮으니, 이것도 자동으로 켜지도록 했다.

윈도우에서 작업 스케줄러 -> 기본 작업 만들기

적당히 알아보기 좋은 이름 적고,

트리거=로그온 할 때, 작업=프로그램 시작

프로그램/스크립트=찾아보기로 config.xlaunch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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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켜서 ssh하고 display setting하고 terminator 키는 일련의 과정도 너무 긴듯하여 바로가기를 만들었다.

ssh 서버주소 setdisplay;terminator&

우클릭->새로만들기->바로가기 로 만들었는데, 위와 같이 ssh라고 입력했는데 만들어진 바로가기에는 경로와 .exe까지 친절하게 붙었다.

나는 공개키를 통해 비밀번호 없이 자동으로 로그인 되도록 되어있고, 

위의 dispaly 변수 설정은 "setdisplay"로 alias되어있다. 

따라서 위 커맨드를 바로가기로 만들었고, 실행시키면 terminator까지 자동으로 켜진다.

아쉬운점은 ssh에 의해 cmd창도 하나 같이 켜진다는 것인데, 그나마 다행인건 이 cmd 창을 닫아도 연결이 종료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