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 놀뮈라 NOLMYRA

이케아 돌아다니다
괜찮은 가격과 괜찮아보이는 디자인, 편안해보이는 포지션에 바로 구매를 해버렸다.
(매장에서 볼 떄는 싸 보였다... 며칠 지나서 생각해보니 꼭 사야했었나?하는 의구심이 들지만.ㅠㅠ)

사실 조립은 너무 간단하여 그 누구도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 같지만,

기왕 찍었으니 필요하다면 참고!

 

가장 먼저 두 다리 사이의 가로지지대를 연결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긴 나사와 원통모양의 너트?가 필요하다.

참고로 공구도 들어있다!
물론 집에 전동공구가 있다면 편하게 공구 사용해도 괜찮을 듯 싶지만, 수공구로도 할만하다~

 

다리 안쪽 두 구멍 중에 큰 구멍에 가로지지대의 돌기부분이 들어간다.

 

원통형 너트는 나사가 들어올 수 있게뜬 | 방향을 맞추어 넣어주면 된다.

혹시 넣었는데 방향이 안맞으면? 간단하에 1자 드라이버로 돌려서 맞추면 된다.

 

 

긴 나사를 구멍에 넣고 돌돌돌돌 돌려준다.

항상 가구 조립할 때 팁이 있다면, 처음부터 너무 꽉 조이지 말자.

부품간 균형이 약간 안맞는 경우 조금씩 조정한 뒤에 꽉 조이는 것이 낫다.

게다가 원목제품의 경우 너무 과하게 힘주어 조이는 경우 나무가 깨질 수 있다.

 

다리 조립 후 그냥 의자부분 올리고 조이면 끝인데, 

팁이 있다면 나무다리와 의자 사이에 플라스틱 스페이서 같은 애를 넣어주는데,

나는 네 귀퉁이 중 한 곳을 먼저 조이고 다음 귀퉁이에 나사와 이 스페이서를 넣으려고 했는데
이미 빡빡해서 힘들었다.

추천하는 방법은 나사와 스페이서 4개 모두를 먼저 넣어두고 조이기 시작하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