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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이코스3 멀티 (IQOS MULTI) 개봉기

by dragom 201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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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3와 아이코스3멀티의 발표 기사를 접하고 

홈페이지 접속해보니 저렴한 가격에 사전예약구매를 진행중이었습니다.



고급스러워진 아이코스3와 

연타 및 슬림해진 아이코스3 멀티.


이미 아이코스가 두 대(남색, 와인색) 있기에 

이번에는 슬림해 갖고다니기 편해보이는 멀티를 구매했습니다.


아이코스3 멀티의 경우 경쟁사제품과 같이 별도의 홀더가 없는 일체형이며

완충 후 10회, 연속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호환제품들에서 볼 수 있던 블레이드 클리닝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택배박스 구성품입니다.

매번 들어있던 19세 경고문이 가장 바닥에 깔려있어 아이러니했네요.ㅎㅎ

눈에 띄는 것은 THANK YOU 카드!!

무언가 고급스러운 소재의 종이 봉투!! 쿠폰?!!



이런걸 왜 돈들여 넣었는지...에휴




본품 박스입니다. 머리에 있는 회색 뚜껑?을 뽑아버립니다.



상자가 두툼하고 내부에 자석이 들어있어 케이스가 부드럽게 닫히고 열립니다.



제일 위에있는 봉투에는 설명서, 바로 밑에 본품이 들어있습니다.

크기는 왕라이터와 비슷합니다.



새로운 실리콘 클리닝 도구와 

정성스럽게 쌓인 클리닝 스틱



제일 밑에는 USB-C 케이블과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USB-C 케이블 처음 써보는데 충전할 때 위아래 신경쓸 필요가 없는 점은 확실히 편리합니다.

다만 아직 사용하는 폰 등 다른 기기들이 전부 micro-5핀이라...

아이코스를 위한 C케이블을 별도로 챙겨야하게 생겼네요ㅠㅠ




앞서 말씀드린듯 

아이코스3멀티의 크기는 왕라이터만합니다.

무게도 왕라이터 같이 가볍습니다.


스틱 덮개는 부드럽게 열립니다.

여느 아이코스와 같이 스틱을 꼽고 버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오며 진동이 한 번 울립니다.


수 초 경과 후 블레이드가 일정온도에 도달하면 진동이 두 번 울립니다.

크. 이 기능이 필요했습니다.

운전 중 혹 스마트폰하면서 키다보면 가끔 까먹고 한참뒤에야 생각나 급히 빨았었는데,

가열 완료되면 딱 울려주는 진동 센스. 좋습니다.


새로 산 제품이라 맛이 너무 좋네요.
(또 한 반년-1년쓰면 맛이 어찌될런지...)

여느 아이코스와 같이 일정 모금, 혹 일정 시간 후 진동 두번 울려주고

다 피면 꺼집니다.




상층부 케이스를 가볍게 위로 올리고 스틱을 빼서 버리는데,

자석과 중력에 의해 케이스가 챡! 하고 닫히고 스틱 덮개도 자동으로 챡! 닫히네요.


스마트 클리닝과 청소는 아직 경험해보지 못 했지만,

여기까지만으로도 현재 매우 만족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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