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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에코젠 3단 분리 쉐이커 보틀

by dragom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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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매한 플라스틱 보틀이 매우 만족스러워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기존에 사무실에서 

물 마시는 컵 및 커피 타마시는 용도로 

투명 플라스틱 보틀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매주 세척을 해주었으나 어느덧 세월이 지나 1,2년 사용하다보니

점점 커피색으로 찌든 때가 생기더군요.


뜨거운 세제 물에 뿔리기도 하고 

쑤세미와 뜨거운 물을 조금 넣은채 바텐더 마냥 미친듯이 흔들기도 하고

텀블러용 세척 솔을 구매해 열심히 쑤셔도 봤지만

결과적으로 손이 닿지 않는 보틀 하단부의 찌든때를 어찌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세척!! 무조건 세척!!! 에 중점을 두고 보틀을 구매 했습니다.


(https://www.funshop.co.kr/goods/detail/60681에서 구매 및 사진 참조)


이번에 구매한 보틀은 모양이 참 독특합니다.

위아래 분리되는 보틀과 중간에 거름망이 결합되는,

마치 절구와도 같은 모양입니다.


게다가 넓은 입구쪽은 위아래 모두 뚜껑으로 되어있어 

세척할 때 절대로 손이 닿지 않는 곳이란 없습니다!!



처음 구매할 때에는 아래쪽 뚜겅이나 가운데 결합부를 통해 내용물이 샐까 걱정했으나

전~혀 한~번도 샌 적 없습니다!


가운데 거름망이 존재하기에 아래쪽으로 티백이나 커피 콩, 얼음 등 넣어줘도

마실 때 전혀 거리낌 없어 편합니다.

또한 가루 타마실 때에는 거름망의 도움으로 

훨씬 수월하게 섞을 수 있다는 점!



만족스럽게 일주일 사용 후 드디에 서첵!!

완전 분리 했습니다.



구성은 몸통 2개, 뚜껑 2개, 허리 1개, 거름망 1개

총 6개 파츠로 되어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거름망은 필요없으시면 떼어 버리실 수 있습니다.)


몸통이 넓은 입구쪽 뚜껑이 열리다보니 손 안닿는 곳 없이

수세미로 벅벅 문질러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 이 상쾌함!!



참고로 거름망은 허리 밴드? 부분이 아니라 

이렇게 몸통 부분에 홈이 있어 이 홈에 맞게 끼우는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재질은 멤브레인, 실리콘 같이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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