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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은 간단한 물세차 후 탈지로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물왁스로 관리했기에 탈지하고 하는게 좋겠다 생각되었습니다.
유리막은 간단하게 다른 업체의 싼 뿌리고 닦는 방식의 코팅제를 사용했습니다.
세 번 겹쳐서 올린 뒤 드디어 폼포나치 발수코팅제 등장!
처음 설명서에서는 한 두 방울에 A4용지 면적이 발린다는게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발라보니 알겠더군요.
액상 자체는 약간 오일같은 느낌이라 계속 펴 바르는 느낌으로 바르면 정말 몇 방울만으로도 한 판 다 바르겠더군요.
단점이라면, 바르고 나면 손에 기름이 뭍어 미끈미끈거립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주차장에서는 기름 뭉친 곳이 잘 안보여서 노상으로 나와서도 몇 번 더 걸레질 했습니다.
그리고 설명서에는 사용 가능 부위에 없긴했지만 휠에도 발라두었습니다. 효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추후 코팅이 잘 되었는지 발수력 테스트 후 내용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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